눈에 보이지 않는 잇몸 속의 치태, 염증 조직 등을 제거하는 치료로 스케일링보다
기구가 더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마취를 한 후 시술을 진행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정밀하게 X-ray 검진 후에 치료를 진행합니다.
질환 정도,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구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을 경우 치아 잇몸 사이에 치태, 치석이 쌓이게 되어 발생하는 치주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칠 시
잇몸 뼈가 점차적으로 소실되어 최악의 경우, 치아 발치는 물론 임플란트를 하는 것 조차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주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 크게 통증이 발생하지 않아, 대부분 증상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치아에 생기는 치태를 방치할 시 딱딱하게 굳어진 치석이 되어 이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잇몸퇴축, 치주농양 등의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잇몸뼈가 녹는 단계까지 진행 되었을 경우 점차적으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음식물을 섭취할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치태가 잇몸을 자극하여 염증을 발생시키는 치은염은 치태가 치아색상과 비슷하여 육안으로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태로 인해 잇몸의 색이 점차적으로 붉어지고 잇몸이 부어 오르며 양치질을 할 때, 약한 자극에도 쉽게 출혈이 발생 합니다.
치석이 치아 뿌리 쪽으로 내려가면서 주변 치조골을 녹여 잇몸뼈가 녹아 내려가게 됩니다. 심할 경우 잇몸퇴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주염때는 잇몸이 항시 부어 있어, 작은 자극에 의해서도 피가 자주 발생하고, 음식물 온도에 따른 자극에도 민감해 집니다.
치석이 더욱 친행되어 치조골이 파괴되어 치아에 흔들림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치주농양, 치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치조골이 소실되어, 회복이 어렵고 잇몸퇴축 현상이 더 심해져 치아 뿌리가 드러날 수 있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